Public Secret Diary
장비병 본문
결국 맥북을 구입했다.
기존에 사용하던 asus z13도 나의 용도에 충분히 차고도 넘쳤지만
발열이 많고 배터리가 금방 닳는다는 점 때문에 방출하게 되었다.
작년에 맥북프로 m1을 사용하다가 적응 못하고 윈도우 노트북으로 바꿨는데
1년여만에 다시 같은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다.
두번째로 사용하니 의외로 적응이 힘들지 않았다.
노트북, 태블릿 등 전자기기를 공부하거나 책읽기 위해 사용하는건데
공부도 별로 안하고 책도 많이 안읽으면서 장비에 집착하는 내 자신이 답답하다.